굴 제철시기 및 굴 효능, 주의사항, 요리법

굴 제철시기의 경우에는 9월에서 12월로 가을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겨울이 시작되는 시점까지 인데요. 하지만 요즘은 날이 많이 따뜻해지면서 11월에서부터 2월까지 많이 먹으면서 시기가 많이 늦춰졌다고 해요.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해요. 굴 칼로리의 경우에는 100g 당 97kcal로 낮은 편에 속해서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음식으로 많이 먹기도 해요.

 

굴 효능

✅ 굴의 효능

 

1. 피로회복

비타민 B와 아미노산은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에너지를 쓰게 만듦으로써 몸의 독소를 빠르게 배출시키면서 피로가 쌓이지 않게 하며, 회복까지 빠르게 해요.

 

2. 정력에 좋은 강장식품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는 굴은 카사노바가 즐겨먹었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남자들의 정력에 좋다고 해요. 굴의 성분 중에는 아연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아연은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수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촉진하고 정자의 수와 질을 유지 또는 증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연은 너무 많이 섭취하게되면 부작용으로 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굴은 적당히 섭취하셔야 합니다

 

3. 두뇌 활성화

굴에는 DHA 성분이 참치의 두 배 이상 포함되어 있어서 치매와 암의 예방은 물론 두뇌발달에도 좋다고 해요. 또한 레몬과 함께 먹으면 비린내의 제거와 무기질의 섭취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아연이라 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뇌 기능을 활성화하면서 기억력이 부족한 경우 혹은 머리를 자주 써야 하고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좋은 음식인데요.

 

4. 간 건강 및 알코올 해독

굴에 함유된 성분이 타우린이라고 하는 성분인데 이 성분은 간 기능을 활성화하면서 해독작용까지 함께 시켜주게 돼요.

굴 제철시기

5. 뼈의 건강에 도움

굴에는 철분, 아연, 구리, 칼슘 등이 풍부하여 우리 몸의 뼈를 튼튼하게 해 주며 골다공증과 빈혈의 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 피부 건강

굴은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역할을 해서 피부를 하얗게 해 줘요. 또한 굴의 셀레늄, 아연은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줘요.

 

7. 빈혈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면서 빈혈에 좋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면서 몸에 피가 잘 돌 수 있도록 하고 성분 자체가 풍부한 것뿐 아니라 그 성분을 흡수하는 구리까지 풍부하므로 더욱 빈혈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8. 다이어트에 도움

굴은 칼슘과 단백질 등의 무기질은 풍부한데 지방의 함량이 적고 칼로리가 100g당 96Kcal을 포함하고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굴 제철시기

✅ 굴의 부작용 및 주의점

찬 성질을 갖고 있는 음식으로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며 , 날씨가 따뜻할 경우에는 생으로 먹는 것은 독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먹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노로바이러스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색감이 초록색이 약간이라도 보이는 경우나 냄새가 조금이라도 이상한 경우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생굴로 먹는 것보다는 찌거나 구워서 먹는 것이 바이러스에는 안전하게 먹을 수 있어요. 특히나 암, 당뇨, 간질환, 위장장애 등의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주의를 요하며, 만약 드시고 열이 나거나 구토, 설사가 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서 진단,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아요.

 

굴은 5~8월에는 먹으면 안 되는 달인데요. 그 시기에 굴은 독성이 있을 수 있어서 식중독의 위험이 있어요.

 

✅ 굴 요리

굴은 다양하게 요리에 활용 가능해요. 신선한 생굴을 회로 드셔도 좋고, 계란으로 부친 굴전, 튀김가루를 입혀 기름에 튀겨낸 굴튀김, 쌀과 함께 생굴을 넣어 밥을 지은 굴밥, 그리고 미역과 굴을 주원료로 한 굴 미역국 등등이 있어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굴. 지금이 제철이니 가족 건강을 위하여 굴 요리 도전해보세요.

 

✅ 굴의 섭취 시기

굴은 가급적 9월부터 그이듬해 4월 사이에 먹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게되면 굴은 5월-8월의 기간에 베네르빈이라 하는 독성분이 생성되어 식중독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5월~8월 기간 동안의 굴은 여위고 맛이 좋지 않기 때문아라고 해요. 굴은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살이 오르고 맛이 살아나며 무엇보다도 독성물질이 없므로 안전하기 때문에 굴은 될 수 있도록 가을철인 9월이후에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굴을 고를 때에는 색이 진하수록 검을수록 더욱 싱싱하다고 해요.

 

✅굴의 주요 성분과 기능

굴에는 우유보다 무려 200배나 많은 요오드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그러나 이것에 함유된 요오드는 갑산선종에 걸릴 위험이 없고 오히려 머리카락을 더욱 윤기 있게 한다고 하지요.

또한 철분은 물론, 비타민 C와 E에 함유량이 쇠고기보다 두배나 높아서 피로를 줄여주며, 변비를 막아주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미인들의 필수품입니다.

굴 제철시기

✅굴을 섭취시 주의사항

 

굴을 먹을 때 서양에서는 레몬을 곁들여서 먹고 우리나라에서는 식초를 곁들여서 먹는 것이 상례인데 이 두식품의 공통점은 바로 구연산이라고 해요.

 

굴에는 수분이 약 80%, 단백질, 지방, 글리코겐, 무기질, 비타민등이 들어있고 이것은 세균이 번식하기에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살균효과적인 식초를 함께 곁들여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한 굴에는 자기효소가 많이 들어있어 시간이 경과하게되면 성분의 변화를 일으켜 탄력이 감소하게 되지요. 이런 굴의 결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바로 식초와 레몬입니다.

식초, 레몬에는 비타민C 70mg과 유기산인 구연산과 칼륨, 칼슘등의 무기질이 많은 양함유, 굴에 식초나 레몬을 떨어뜨리면 나쁜 냄새가 없어지고, 구연산은 식중독과 세균의 번식을 제한하고 살균효과가 있지요.

 

또 무기질인 철분의 흡수율을 증진되어 굴을 먹을 때 식초나 레몬을 함께 먹으면 굴속의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고 세균을 없에 주고 빈혈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오늘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 제철시기 및 굴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굴에는 좋은 성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드시면 해가 될 수 있어서 적당히 적절한 요리법으로 건강을 챙기셨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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